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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어법에 부합하는 것을 고르시오.
뭘 그렇게 혼자 구시렁거리고/궁시렁거리고 있나? |
얼굴에 구안와사/구완괘사 증상이 나타났다. |
한방에서 구안와사/구안괘사 치료로 흑화사를 쓴다. |
풍경을 묘사한 구절/귀절. |
실이 단추를 꿰매기엔 너무 굴따랗다/굵다랗다. |
그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굵다란/굴따란 눈물을 뚝뚝 흘렸다. |
굵직하게/굴찍하게 새끼를 꼬다. |
굼뱅이/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
귀가길/귀갓길의 교통 체증. |
그녀는 내게 귀띰/귀띔조차 하지 않았다. |
귀개/귀이개를 가져다 아버지께 드려라. |
무슨 일인지 귓밥/귀밥이 훅 달아오르면서 목덜미가 저린다. |
귓볼/귓불만 만진다(속담) |
귓병/귀병 때문에 결국 청각을 잃고 말았다. |
영희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그러고/그리고 나서 잠을 잤다. |
김 과장은 그러고/그리고 나서 서류를 보완해 달라고 했다 |
밥을 먹었다. 그러고/그리고 나서 이를 닦았다. |
밥을 먹었다. 그러고/그리고는 물을 마셨다. |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고/그리고 창문을 열었다. |
무반향이면서도 그렇잖게/그렇찮게 조용한 어촌이다. |
정답은 다음과 같다.
뭘 그렇게 혼자 구시렁거리고 있나? |
얼굴에 구안와사 증상이 나타났다. |
한방에서 구안괘사 치료로 흑화사를 쓴다. |
풍경을 묘사한 구절. |
실이 단추를 꿰매기엔 너무 굵다랗다. |
그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굵다란 눈물을 뚝뚝 흘렸다. |
굵직하게 새끼를 꼬다.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
귀갓길의 교통 체증. |
그녀는 내게 귀띔조차 하지 않았다. |
귀이개를 가져다 아버지께 드려라. |
무슨 일인지 귓밥이 훅 달아오르면서 목덜미가 저린다. |
귓불만 만진다(속담) |
귓병 때문에 결국 청각을 잃고 말았다. |
영희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그러고 나서 잠을 잤다. |
김 과장은 그러고 나서 서류를 보완해 달라고 했다 |
밥을 먹었다. 그러고 나서 이를 닦았다. |
밥을 먹었다. 그러고는 물을 마셨다. |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창문을 열었다. |
무반향이면서도 그렇잖게 조용한 어촌이다. |
해설
구시렁거리다 | ∥22서울9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자꾸 하다. ‘한글맞춤법’ -[궁시렁거리다(X)] |
구안괘사 구안와사 |
∥17기상7 [口眼喎斜] 얼굴 신경 마비 증상. 복수 표준어 |
구절 | ∥13군무원9 [句節]한 토막의 말이나 글. ‘한글맞춤법’ -[귀절(X)] |
굵다랗다 | ∥19군무원9∥12국회9 길쭉한 물건의 둘레가 꽤 크다. ‘다랗/따랗’ -[굴따랗다(X)] |
굵직하다 | ∥12국가7 길쭉한 물건의 둘레가 꽤 크다. ‘소리/어법’ -[굴찍하다(X)] |
굼벵이 | ∥10서울9 애벌레의 일종. ‘모음 표기’ -[굼뱅이(X)] |
귀갓길 | ∥17국회8 [歸家-길]고유어+한자어 ‘사이시옷’ -[귀가길(X)] |
귀띔 | ∥22서울9∥13군무원9 상대편에게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 ‘한글맞춤법’ -[귀띰(X)] |
귀이개 | ∥19국회9∥12지방7 귀지를 파내는 기구 단수 표준어 -[귀후비개(X)] |
귓밥 귓불 |
∥16경찰1∥16국가9∥12국회8∥10서울7 귓바퀴 아래쪽 살. 고유어+고유어 복수 표준어 -[귓볼(X)] |
귓병 | ∥16경찰1∥12국회8 [귀-病]고유어+한자어 ‘사이시옷’ -[귀병(X)] |
그러고 | ∥21군무원7∥21경찰2∥20국가9∥13국회9 ‘그리하고’가 줄어든 말. |
그리고 | 병렬적 연결 접속 부사 |
그렇잖은 | ∥19군무원9∥16군무원9∥12서울7∥12국가7 ‘-지’ 다음에 ‘않’이 오면 ‘잖’으로 표기. ‘한글맞춤법’ -[그렇찮은(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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