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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법 익히기] 강조법 총정리 [1] 과장법 ▶뜻 ① 대상을 본래보다 과도하게 크게 혹은 작게 나타내는 방법 ② 실제보다 크게 나타내는 과장을‘향대과장(向大誇張)’,또는 ‘과대진술’이라고 하고, 실제보다 작게 나타내는 과장을‘향소과장(向小誇張)’, 또는 ‘과소진술’이라고 한다. ▶특징 ① 과장법은 실제보다 크거나 작게, 많거나 적게, 멀거나 가깝게, 깊거나 얕게 표현하는 방법을 말한다. ② 사실을 불려 선명한 인상을 주기 위하여 사용된다. ③ 이 표현법은 표현하려고 하는 내용을 더욱 강조하는 데에, 그리고 생동감을 불러일으켜 감정적 고조를 일으키게 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 예문 (향대과장)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산더미 같은 파도 -어머니 은혜는 산같이 높다 -배가 남산만하다 등이 있고 (향소과장) -이제는 ..
[수사법 익히기] 변화법 총정리 [1] 대구법 ▶뜻 ① 비슷하거나 동일한 문장 구조를 짝을 맞추어 늘어놓는 표현법이다. ② 비슷한 어조를 가진 어구를 짝 지어 나타내어 표현의 효과를 높이는 수사법. ③ 가락이 비슷한 구절을 나란히 늘어놓아 병행의 아름다움과 대립의 흥미를 주어서 문장을 변화있게 하는 방법이다. ▶특징 ① 대구는 앞과 뒤가 비슷한 형태를 갖는 것을 말하며,구절을 맞세워 표현하는 방법이다. 말의 가락이 비슷한 구절을 대립이 되도록 늘어놓아 병행의 미와 대칭의 미를 주고자 할 때 사용한다. ② 대구법은 성질이나 뜻에는 상관 없이 다만 가락의 비슷한 점만을 짝을 맞추어 병렬시킨다는 점에서, 사물의 상반되는 성질이나 뜻을 맞세우는 대조법과 차이를 보이며, 다른 한편으로 서로 관련된 내용을 짝을 맞춤이 없이 나열하는 열거법과도 차..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끝장내는 한글맞춤법 14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이 가곡의 (노래말/노랫말)은 아름답다. 이것은 할머니의 (노리개/노리게)이다. 먼길을 떠나는 그에게 (노자돈/노잣돈)을 주었다. (녹슬은/녹슨) 쇠못. 따스한 햇살이 고드름을 (녹히다/녹이다). 통일을 위한 (논의/론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는 친구를 (놀롤하게/놀놀하게) 보고, 막말을 했다. 나뭇잎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이감/놀잇감)이 된다. 낄낄대며 (농짓거리/농지거리)들을 주고받다. 가로수들이 (높따랗게/높다랗게) 줄지어 서 있다. 이 손 (놔/나)! 성 앞에는 아홉 층이나 되는 (루각/누각)이 있다. (누누이/누루이) 당부하다. 고개 숙인 벼 이삭으로 (누래진/누레진) 들판. 나는 이 집에 (눈꼽/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잠이 와서 (눈꺼풀/..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끝장내는 한글맞춤법 13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어휘는? (넉넉/지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문 옆에 (넓다란/널따란) 길이 났다. 우리는 (넓다란/널따란) 바위 위에 자리를 잡았다. 더위에 지쳐 바닥에 (널브러져/널부러져) 있었다. (널판지/널빤지)로 궤짝을 짜다. 새로 이사한 집이 (넓직해서/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이사를 간 집의 마루가 (넓직해서/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밀가루 반죽을 홍두깨로 (넙적하게/넓적하게) 편다. 코는 뭉툭하고 입은 (넙죽해서/넓죽해서) 볼품이 없다. 강아지가 고깃덩어리를 (넙죽/넓죽) 받아먹었다. 담쟁이 (넝쿨/덩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달리기 시합에서 (네째/넷째)로 들어오다. 그는 동틀 (녘/녁)에 그곳을 떠났다. (하느라고/하노라고) 한..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12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남존녀비/남존여비)의 전근대적 관념이 남아 있다. (납작/납짝)하게 말라있는 꽃을 책갈피로 만든다.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낳았다). 둘 가운데 이것이 더 (나아/낳아) 보인다. 우리나라가 (낳은/나은) 천재적인 과학자이다. 아무래도 (나/내) 자리 뺐겼나 봐요. (냇과/내과) 진료소로 가시오. (내래월/내내월(來來月))까지 비가 온다고 한다. 산이 가팔라서 힘들었지만 우리는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내딛었다).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씨름꾼들이 다 모여 있었다.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재계의 인사가 한곳에 모였다. 성대모사로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인기인이 되었다. 잔치에는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연예인이 모두 왔다. 고향의 (내음/냄새). 음식 (..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11 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문맥에 부합하는 것은? 선생님은 나를 끔찍이/끔직히 귀여워하셨다. 그는 끗발/끝발이 대단한 권력을 가졌다. 상상의 나래/날개를 펼치며 그림을 그렸다. 상상의 나래/날개를 펴는 중국어 나루터/나룻터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당신은 행인, 나는 나루터/나룻터. 나무잎/나뭇잎이 떨어진다. 그는 사실은 군대까지 다녀온 나이배기/나이빼기였다 몸을 나지막이/나지막히 눕혀 화살을 피했다. 우리 동네에는 나즈막한/나지막한 건물이 많다. 이런 곳이 완전 낙원/락원이라 할 만하다. 낚시터에 낚싯대를 드리운 낚시꾼/낚싯꾼이 많다. 시골 낚시터에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대/낚싯대를 정리하고 있다. 난장이/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숨바꼭질을 하면서 갈잎 낟가리/낫가리 속에 숨었다. 그 사람은..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10 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문맥에 맞는 것을 고르시오 바위에 굴 껍질/껍데기가 닥지닥지 붙어 있다. 달걀 껍질/껍데기를 깨다. 나무껍질/껍데기을 벗겨서 삶아 먹었다. 조개껍질/껍데기을 모아서 목걸이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돼지 껍질/껍데기을 구워 먹었다. 그는 어린 시절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꼬리연/가오리연을 날리다. 꼬리연/가오리연을 만들었다. 여자를 꼬이는데/꼬시는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는 친구를 꼬여서/꼬셔서 함께 여행을 갔다. 하는 일마다 꼬여서/꼬셔서 되는 게 없다. 꼭두각시/꼭둑각시 놀음. 꼭지점/꼭짓점이 셋 이상인 도형. 이 자료를 꼼꼼이/꼼꼼히 정리해 두었다. 하나같이 꾀죄죄한/꽤좨좨한 몰골들이다. 한때 임이도 김두수의 끄나불/끄나풀 노릇을 했다. 하늘이 끄물끄물/꾸..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9 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까지껏/까짓것,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식당에서 깍두기/깎두기를 더 주문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를 매번 깍듯이/깎듯이 대했다. 어리게 뵈지만 여간 깍정이/깍쟁이가 아닙니다. 놈들을 비겁하다고 깔보는/깐보는 면이 있었다. 깔쭈기/깔쭉이 톱니바퀴 누나의 눈이 깜짜기더니/깜짝이더니 조그맣게 웃었다. 어제 일을 벌써 강그리/깡그리 잊어버렸다. 깡총깡총/깡충깡충 뛰다. 화장실을 깨끗히/깨긋이 사용합시다. 그 친구, 생각이 깊던데 책깨나/께나 읽었겠어. 얼굴을 보니 심술깨나/께나 부르겠더구나.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깨달하게 되었다. 유리를 깨트리다/깨뜨리다. 잔치 분위기를 깨트리다/깨뜨리다. 동생의 잘못을 깨쳐/깨우쳐 주다.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8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적절한 단어를 고르시오 바닷가에서 새우를 불에 그을어서/그슬어서 먹었다. 햇볕에 얼굴이 검게 그슬었다/그을었다. 자발적 참여자를 근본/근간으로 하여 조직이 결성되었다. 그는 근간/근본이 미천하여 남들의 업신여김을 받았다. 골드바는 보통 막대 모양의 금괴/금궤를 말한다. 금방/방금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어둡다. 할머니는 방금/금방 전에 난 소리에 깜짝 놀라셨다. 밖에 있던 그가 금새/금세 뛰어왔다. 좋지 않은 소문이 금새/금세 퍼졌어요. 아이들은 금새/금세 친해져서 함께 뛰며 법석을 떨었다.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금새/금세 먹었다. 앞집 사는 노부부는 여전히 금실/금슬이 좋다. 급이/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다. 거짓말을 한 피노키오의 코가 기다레졌다/기다래졌다. 그는 동창생들..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7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어법에 부합하는 것을 고르시오. 뭘 그렇게 혼자 구시렁거리고/궁시렁거리고 있나? 얼굴에 구안와사/구완괘사 증상이 나타났다. 한방에서 구안와사/구안괘사 치료로 흑화사를 쓴다. 풍경을 묘사한 구절/귀절. 실이 단추를 꿰매기엔 너무 굴따랗다/굵다랗다. 그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굵다란/굴따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굵직하게/굴찍하게 새끼를 꼬다. 굼뱅이/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귀가길/귀갓길의 교통 체증. 그녀는 내게 귀띰/귀띔조차 하지 않았다. 귀개/귀이개를 가져다 아버지께 드려라. 무슨 일인지 귓밥/귀밥이 훅 달아오르면서 목덜미가 저린다. 귓볼/귓불만 만진다(속담) 귓병/귀병 때문에 결국 청각을 잃고 말았다. 영희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그러고/그리고 나서 잠을 잤다. 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