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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규정/한글맞춤법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맞춤법 끝장내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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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곰곰이/곰곰히 생각에 잠기었다.

상처가 곰기기/곪기기 전에 병원에 먼저 갔어야지.

새우젓은 곰삭아야/곰삭혀야 제 맛이 난다.

삼겹살을 여러 날 곰삭힌/곰삭인 새우젓과 먹는다.

자장면 꼽빼기/곱빼기.

쌀가마를 곳간/고간에 쟁이다.

찌개 1인분에 공깃밥/공기밥만 추가해서 먹었다.

공붓벌레/공부벌레인 데다가 아첨 대장이라고.

공염불/공념불에 불과한 선거 공약.

나는 절대로 이번 일에 관계없어요/상관없어요.

그 두 가지 문제는 서로 관계없다/상관없다.

광주리/광우리에 사과를 가득 담았다.

구둣발/구두발로 방까지 들어오다.

구두가 작아 구둣주걱/구두주걱을 써도 안 들어간다.

콧수염에 구레나룻/구렛나루까지 거멓게 자라 있었다.

멸치볶음이 남았으면 더 주구려/주구려.

오늘은 구름양/구름량이 매우 많다.

공과 사는 구별/구분해야 합니다.

그 형제는 너무 닮아서 누가 동생이고 누가 형인지 구별/구분할 수 없다.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 등으로 구별/구분할 수 있다.

 

정답은 다음과 같다.

 

곰곰이 생각에 잠기었다.

상처가 곰기기 전에 병원에 먼저 갔어야지.

새우젓은 곰삭아야 제 맛이 난다.

삼겹살을 여러 날 곰삭힌 새우젓과 먹는다.

자장면 곱빼기.

쌀가마를 곳간에 쟁이다.

찌개 1인분에 공깃밥만 추가해서 먹었다.

공붓벌레인 데다가 아첨 대장이라고.

공염불에 불과한 선거 공약.

나는 절대로 이번 일에 관계없어요/상관없어요. (복수)

그 두 가지 문제는 서로 상관없다/관계없다. (복수)

광주리에 사과를 가득 담았다.

구둣발로 방까지 들어오다.

구두가 작아 구둣주걱을 써도 안 들어간다.

콧수염에 구레나룻까지 거멓게 자라 있었다.

멸치볶음이 남았으면 더 주구려.

오늘은 구름양이 매우 많다.

공과 사는 구별해야 합니다.

그 형제는 너무 닮아서 누가 동생이고 누가 형인지 구별할 수 없다.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해설
 
 
 
곰곰이 ∥22서울9급∥13지방7∥10국가7
󰃌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
󰃫 ‘이/히’ -[곰곰히(X)]
곰기다 ∥13국회9
󰂿 곪은 자리에 딴딴한 멍울이 생기다.
󰃫 한글맞춤법 -[곪기다(X)]
곰삭다 ∥13지방7
󰂿 젓갈 따위가 오래되어서 푹 삭다.
󰃫 ‘사동형(히)’ -[곰삭히다(○)]
곱빼기 ∥13국가7∥12국회8∥11서울9∥10국가7
󰃃 두 그릇의 몫을 한 그릇에 담은 분량.
󰃫 ‘빼기/배기’ -[곱배다(X)]
곳간 ∥21국가9∥12국회8
󰃃[庫間]2음절의 한자어
󰃫 ‘사이시옷’ -[고간(X)]
공깃밥 ∥22군무원9∥19서울7∥17국회8
󰃃[空器밥]고유어+한자어
󰃫 ‘사이시옷’ -[공기밥(X)]
공붓벌레 ∥19서울7
󰃃[工夫벌레]공부만 하는 사람.
󰃫 ‘사이시옷’ -[공부벌레(X)]
공염불 ∥19군무원9
󰃃[空-念佛]실천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말.
󰃫 ‘두음법칙’ -[공념불(X)]
관계없다
상관없다
∥19서울9
󰃰 문제 될 것이 없다.
󰃫 복수 표준어
광주리 ∥16서울9
󰃃 대, 싸리 따위를 재료로 만든 그릇.
󰃫 단수 표준어 -[광우리(X)]
구둣발 ∥17국회8
󰃃[구두빨/구둗빨]고유어+고유어
󰃫 ‘사이시옷’ -[구두발(X)]
구둣주걱 ∥15국회8
󰃃[구두쭈걱/구둗쭈걱]고유어+고유어
󰃫 ‘사이시옷’ -[구두주걱(X)]
구레나룻 ∥22서울9∥16군무원9∥12기상9∥11서울9∥10국가7
󰃃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 ‘한글맞춤법’ -[구렛나루(X)]
-구려 ∥10서울9
󰃆 새로 안 사실에 주목하는 종결 어미.
󰃫 ‘한글맞춤법’ -[구료(X)]
구름양 ∥21국가9
󰃃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는 정도.
󰃫 ‘양/량’ -[고유어나 외래어는 양]
구별 ∥22국가9∥15국회8
󰃃[區別]성질, 종류에 따른 차이.
구분 ∥15국회8
󰃃[區分]일정한 기준에 따라 갈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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