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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규정/한글맞춤법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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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까지껏/까짓것,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식당에서 깍두기/깎두기를 더 주문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를 매번 깍듯이/깎듯이 대했다.
어리게 뵈지만 여간 깍정이/깍쟁이가 아닙니다.
놈들을 비겁하다고 깔보는/깐보는 면이 있었다.
깔쭈기/깔쭉이 톱니바퀴
누나의 눈이 깜짜기더니/깜짝이더니 조그맣게 웃었다.
어제 일을 벌써 강그리/깡그리 잊어버렸다.
깡총깡총/깡충깡충 뛰다.
화장실을 깨끗히/깨긋이 사용합시다.
그 친구, 생각이 깊던데 책깨나/께나 읽었겠어.
얼굴을 보니 심술깨나/께나 부르겠더구나.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깨달하게 되었다.
유리를 깨트리다/깨뜨리다.
잔치 분위기를 깨트리다/깨뜨리다.
동생의 잘못을 깨쳐/깨우쳐 주다.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깨치다/깨우치다.
내 동생은 한글을 스스로 깨쳤다/깨우쳤다.
그녀는 프랑스어를 혼자서 깨쳤다/깨우쳤다.
깨잎/깻잎을 간장에 찌다.
일이 꺼림칙하게/께림칙하게 되어 가더니 사달이 났다.
오늘따라 더욱 따라나서기가 께름직하다/꺼름직하다.
 

정답은 다음과 같다

 

까짓것,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식당에서 깍두기를 더 주문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를 매번 깍듯이 대했다.
어리게 뵈지만 여간 깍쟁이가 아닙니다.
놈들을 비겁하다고 깔보는 면이 있었다.
깔쭉이 톱니바퀴
누나의 눈이 깜짝이더니 조그맣게 웃었다.
어제 일을 벌써 깡그리 잊어버렸다.
깡충깡충 뛰다.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합시다.
그 친구, 생각이 깊던데 책깨나 읽었겠어.
얼굴을 보니 심술깨나 부르겠더구나.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 되었다.
유리를 깨뜨리다.
잔치 분위기를 깨트리다.
동생의 잘못을 깨우쳐 주다.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깨치다.
내 동생은 한글을 스스로 깨쳤다.
그녀는 프랑스어를 혼자서 깨쳤다.
깻잎을 간장에 찌다.
일이 꺼림칙하게 되어 가더니 사달이 났다. 
오늘따라 더욱 따라나서기가 께름직하다.

 


해설
까짓것 ∥17기상9
󰃃 󰂳 별것 아닌 것.
󰃫 한글맞춤법 -[까지껏(X)]
깍두기 ∥17지방7∥14국회8
󰃃 김치의 일종.
󰃫 ‘소리/어법’ -[깍뚜기(X)]
깍듯이 ∥21국회9
󰃌 분명하게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로.
󰃫 ‘예사/된소리’ -[깎듯이(X)]
깍쟁이 ∥15국회8
󰃃 이기적이고 인색한 사람.
󰃫 ‘표준어 규정’ -[깍정이(X)]
깔보다 ∥15국회8
󰂿 얕잡아 보다.
󰃫 한글맞춤법 -[깐보다(X)]
깔쭉이 ∥14국회8
󰃃 깔쭉깔쭉하게 만든 주화(鑄貨)의 속어.
󰃫 ‘소리/어법’ -[깔쭈기(X)]
깜짝이다 ∥20국회9
󰂿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 약한 말 -[깜작이다(○)]
깡그리 ∥18서울7
󰃌 하나도 남김없이.
󰃫 ‘예사/된소리’ -[강그리(X)]
깡충깡충
껑충껑충
∥22군무원9∥18경찰1∥14경찰2∥17국가7
󰃌 자꾸 힘 있게 솟구쳐 뛰는 모양
󰃫 ‘모음조화’ -[깡총깡총(X)]
깨끗이 ∥15지방7∥14국회8
󰃌 사물이 더럽지 않게
󰃫 ‘이/히’ -[깨끗히(X)]
-깨나 ∥20국가9∥13지방9
󰃦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의 보조사.
󰃫 ‘한글맞춤법’ -[꽤나(X)]
깨단하다 ∥17국가7
󰂿 깨닫거나 분명히 알다.
󰃫 ‘한글맞춤법’ -[깨달하다(X)]
깨뜨리다
깨트리다
∥14기상9
󰂿 ‘깨다’를 강조한 말
󰃫 복수 표준어
깨우치다 ∥21경찰2
󰂿 ‘깨치다’의 사동형
깨치다 ∥20국회9∥17국회8
󰂿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알다.
깻잎 ∥12국회8
󰃃[깬닙]고유어+고유어
󰃫 ‘사이시옷’ -[깨잎(X)]
꺼림칙하다
께름칙하다
∥20국회9∥19국회8∥14국회8
󰃰 매우 꺼림하다.
󰃫 복수 표준어 -[꺼림/께름직하다]
󰃫 ‘한글맞춤법’ -[꺼름하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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