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문규정/한글맞춤법

(14)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끝장내는 한글맞춤법 14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이 가곡의 (노래말/노랫말)은 아름답다. 이것은 할머니의 (노리개/노리게)이다. 먼길을 떠나는 그에게 (노자돈/노잣돈)을 주었다. (녹슬은/녹슨) 쇠못. 따스한 햇살이 고드름을 (녹히다/녹이다). 통일을 위한 (논의/론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는 친구를 (놀롤하게/놀놀하게) 보고, 막말을 했다. 나뭇잎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이감/놀잇감)이 된다. 낄낄대며 (농짓거리/농지거리)들을 주고받다. 가로수들이 (높따랗게/높다랗게) 줄지어 서 있다. 이 손 (놔/나)! 성 앞에는 아홉 층이나 되는 (루각/누각)이 있다. (누누이/누루이) 당부하다. 고개 숙인 벼 이삭으로 (누래진/누레진) 들판. 나는 이 집에 (눈꼽/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잠이 와서 (눈꺼풀/..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끝장내는 한글맞춤법 13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어휘는? (넉넉/지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문 옆에 (넓다란/널따란) 길이 났다. 우리는 (넓다란/널따란) 바위 위에 자리를 잡았다. 더위에 지쳐 바닥에 (널브러져/널부러져) 있었다. (널판지/널빤지)로 궤짝을 짜다. 새로 이사한 집이 (넓직해서/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이사를 간 집의 마루가 (넓직해서/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밀가루 반죽을 홍두깨로 (넙적하게/넓적하게) 편다. 코는 뭉툭하고 입은 (넙죽해서/넓죽해서) 볼품이 없다. 강아지가 고깃덩어리를 (넙죽/넓죽) 받아먹었다. 담쟁이 (넝쿨/덩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달리기 시합에서 (네째/넷째)로 들어오다. 그는 동틀 (녘/녁)에 그곳을 떠났다. (하느라고/하노라고) 한..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12 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남존녀비/남존여비)의 전근대적 관념이 남아 있다. (납작/납짝)하게 말라있는 꽃을 책갈피로 만든다.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낳았다). 둘 가운데 이것이 더 (나아/낳아) 보인다. 우리나라가 (낳은/나은) 천재적인 과학자이다. 아무래도 (나/내) 자리 뺐겼나 봐요. (냇과/내과) 진료소로 가시오. (내래월/내내월(來來月))까지 비가 온다고 한다. 산이 가팔라서 힘들었지만 우리는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내딛었다).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씨름꾼들이 다 모여 있었다.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재계의 인사가 한곳에 모였다. 성대모사로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인기인이 되었다. 잔치에는 (내노라하는/내로라하는) 연예인이 모두 왔다. 고향의 (내음/냄새). 음식 (..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11 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문맥에 부합하는 것은? 선생님은 나를 끔찍이/끔직히 귀여워하셨다. 그는 끗발/끝발이 대단한 권력을 가졌다. 상상의 나래/날개를 펼치며 그림을 그렸다. 상상의 나래/날개를 펴는 중국어 나루터/나룻터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당신은 행인, 나는 나루터/나룻터. 나무잎/나뭇잎이 떨어진다. 그는 사실은 군대까지 다녀온 나이배기/나이빼기였다 몸을 나지막이/나지막히 눕혀 화살을 피했다. 우리 동네에는 나즈막한/나지막한 건물이 많다. 이런 곳이 완전 낙원/락원이라 할 만하다. 낚시터에 낚싯대를 드리운 낚시꾼/낚싯꾼이 많다. 시골 낚시터에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대/낚싯대를 정리하고 있다. 난장이/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숨바꼭질을 하면서 갈잎 낟가리/낫가리 속에 숨었다. 그 사람은..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10 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문맥에 맞는 것을 고르시오 바위에 굴 껍질/껍데기가 닥지닥지 붙어 있다. 달걀 껍질/껍데기를 깨다. 나무껍질/껍데기을 벗겨서 삶아 먹었다. 조개껍질/껍데기을 모아서 목걸이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돼지 껍질/껍데기을 구워 먹었다. 그는 어린 시절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꼬리연/가오리연을 날리다. 꼬리연/가오리연을 만들었다. 여자를 꼬이는데/꼬시는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는 친구를 꼬여서/꼬셔서 함께 여행을 갔다. 하는 일마다 꼬여서/꼬셔서 되는 게 없다. 꼭두각시/꼭둑각시 놀음. 꼭지점/꼭짓점이 셋 이상인 도형. 이 자료를 꼼꼼이/꼼꼼히 정리해 두었다. 하나같이 꾀죄죄한/꽤좨좨한 몰골들이다. 한때 임이도 김두수의 끄나불/끄나풀 노릇을 했다. 하늘이 끄물끄물/꾸..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9 다음 밑줄 친 단어들 중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까지껏/까짓것,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식당에서 깍두기/깎두기를 더 주문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를 매번 깍듯이/깎듯이 대했다. 어리게 뵈지만 여간 깍정이/깍쟁이가 아닙니다. 놈들을 비겁하다고 깔보는/깐보는 면이 있었다. 깔쭈기/깔쭉이 톱니바퀴 누나의 눈이 깜짜기더니/깜짝이더니 조그맣게 웃었다. 어제 일을 벌써 강그리/깡그리 잊어버렸다. 깡총깡총/깡충깡충 뛰다. 화장실을 깨끗히/깨긋이 사용합시다. 그 친구, 생각이 깊던데 책깨나/께나 읽었겠어. 얼굴을 보니 심술깨나/께나 부르겠더구나.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깨달하게 되었다. 유리를 깨트리다/깨뜨리다. 잔치 분위기를 깨트리다/깨뜨리다. 동생의 잘못을 깨쳐/깨우쳐 주다.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8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적절한 단어를 고르시오 바닷가에서 새우를 불에 그을어서/그슬어서 먹었다. 햇볕에 얼굴이 검게 그슬었다/그을었다. 자발적 참여자를 근본/근간으로 하여 조직이 결성되었다. 그는 근간/근본이 미천하여 남들의 업신여김을 받았다. 골드바는 보통 막대 모양의 금괴/금궤를 말한다. 금방/방금 비가 올 것처럼 하늘이 어둡다. 할머니는 방금/금방 전에 난 소리에 깜짝 놀라셨다. 밖에 있던 그가 금새/금세 뛰어왔다. 좋지 않은 소문이 금새/금세 퍼졌어요. 아이들은 금새/금세 친해져서 함께 뛰며 법석을 떨었다.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금새/금세 먹었다. 앞집 사는 노부부는 여전히 금실/금슬이 좋다. 급이/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다. 거짓말을 한 피노키오의 코가 기다레졌다/기다래졌다. 그는 동창생들..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한글맞춤법 끝장내기 7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어법에 부합하는 것을 고르시오. 뭘 그렇게 혼자 구시렁거리고/궁시렁거리고 있나? 얼굴에 구안와사/구완괘사 증상이 나타났다. 한방에서 구안와사/구안괘사 치료로 흑화사를 쓴다. 풍경을 묘사한 구절/귀절. 실이 단추를 꿰매기엔 너무 굴따랗다/굵다랗다. 그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굵다란/굴따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굵직하게/굴찍하게 새끼를 꼬다. 굼뱅이/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귀가길/귀갓길의 교통 체증. 그녀는 내게 귀띰/귀띔조차 하지 않았다. 귀개/귀이개를 가져다 아버지께 드려라. 무슨 일인지 귓밥/귀밥이 훅 달아오르면서 목덜미가 저린다. 귓볼/귓불만 만진다(속담) 귓병/귀병 때문에 결국 청각을 잃고 말았다. 영희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그러고/그리고 나서 잠을 잤다. 김 과..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맞춤법 끝장내기 6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곰곰이/곰곰히 생각에 잠기었다. 상처가 곰기기/곪기기 전에 병원에 먼저 갔어야지. 새우젓은 곰삭아야/곰삭혀야 제 맛이 난다. 삼겹살을 여러 날 곰삭힌/곰삭인 새우젓과 먹는다. 자장면 꼽빼기/곱빼기. 쌀가마를 곳간/고간에 쟁이다. 찌개 1인분에 공깃밥/공기밥만 추가해서 먹었다. 공붓벌레/공부벌레인 데다가 아첨 대장이라고. 공염불/공념불에 불과한 선거 공약. 나는 절대로 이번 일에 관계없어요/상관없어요. 그 두 가지 문제는 서로 관계없다/상관없다. 광주리/광우리에 사과를 가득 담았다. 구둣발/구두발로 방까지 들어오다. 구두가 작아 구둣주걱/구두주걱을 써도 안 들어간다. 콧수염에 구레나룻/구렛나루까지 거멓게 자라 있었다. 멸치볶음이 남았으면 더 주구려/주구려. 오늘은 구..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맞춤법 끝장내기 5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사적 감정의 개재/게재/계제가 이 일의 변수이다. 그 회사는 신문에 사과문을 개재/게재/계제하였다. 상황이 급박해 이것저것 따질 개재/게재/계제가 아니다. 매달 첫 번째 일요일이 우리의 곗날/계날입니다. 고깃간/푸줏간에서 제육 두 근을 떠 가지고 왔다. 쇠고기는 고깃간/푸줏간에서 팔고 있다. 아이가 고까옷/꼬까옷/때때옷을 입고 뽐내고 있다. 고까옷/꼬까옷/때때옷을 입고 할머니 댁에 갔다 우리 아기, 고까옷/꼬까옷/때때옷 입고 세배하러 가자. 사골을 고니/고으니 구수한 냄새가 난다. 몸에서 고린내/코린내가 심하게 났다. 청국장을 끓이면 집안에서 고린내/코린내가 난다. 마당 여기저기에 빗물이 괴어/고여/괘 있다. 연기가 가득 괴어/고여/괘 빠져나가지를 못했다. 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