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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
이 가곡의 (노래말/노랫말)은 아름답다. |
이것은 할머니의 (노리개/노리게)이다. |
먼길을 떠나는 그에게 (노자돈/노잣돈)을 주었다. |
(녹슬은/녹슨) 쇠못. |
따스한 햇살이 고드름을 (녹히다/녹이다). |
통일을 위한 (논의/론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
그는 친구를 (놀롤하게/놀놀하게) 보고, 막말을 했다. |
나뭇잎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이감/놀잇감)이 된다. |
낄낄대며 (농짓거리/농지거리)들을 주고받다. |
가로수들이 (높따랗게/높다랗게) 줄지어 서 있다. |
이 손 (놔/나)! |
성 앞에는 아홉 층이나 되는 (루각/누각)이 있다. |
(누누이/누루이) 당부하다. |
고개 숙인 벼 이삭으로 (누래진/누레진) 들판. |
나는 이 집에 (눈꼽/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
잠이 와서 (눈꺼풀/눈커풀)이 떨어지지 않아요. |
정답 |
이 가곡의 노랫말은 아름답다. |
이것은 할머니의 노리개이다. |
먼길을 떠나는 그에게 노잣돈을 주었다. |
녹슨 쇠못. |
따스한 햇살이 고드름을 녹이다. |
통일을 위한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
그는 친구를 놀놀하게 보고, 막말을 했다. |
나뭇잎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잇감이 된다. |
낄낄대며 농지거리들을 주고받다. |
가로수들이 높다랗게 줄지어 서 있다. |
이 손 놔! |
성 앞에는 아홉 층이나 되는 누각이 있다. |
누누이 당부하다. |
고개 숙인 벼 이삭으로 누레진 들판. |
나는 이 집에 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
잠이 와서 눈꺼풀이 떨어지지 않아요. |
해설 | |
노랫말 | ∥19지방9 [노랜말]가사(歌詞) ‘사이시옷 규정’ -[노래말(X)] |
노리개 | ∥11서울7 여자들의 몸치장 도구. ‘소리/어법’ -[놀이개(X)] |
노잣돈 | ∥17국회8 [路資-돈]고유어+고유어 ‘사이시옷’ -[노자돈(X)] |
녹슨 | ∥19기상9 ‘녹슬다’의 관형사형. ‘ㄹ받침어간 활용’ -[녹슬은(X)] |
녹이다 | ∥19기상9 ‘녹다’의 사동형 ‘사동형’ -[녹히다(X)] |
논의 | ∥17지방7 [論意]서로 의견을 내어 토의함. ‘두음법칙’ -[론의(X)] |
놀놀하다 | ∥20국회9 만만하며 보잘것없다. ‘한글맞춤법’ -[놀롤하다(X)] |
놀잇감 장난감 |
∥15서울9∥15국회8 놀이에서 활용되는 물건이나 재료. ‘사이시옷’ -[놀이감(X)] |
농지거리 | ∥11지방9 농담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예사/된소리’ -[농지꺼리(X)] |
높다랗다 | ∥12국가7 썩 높다. ‘다랗/따랗’ -[높따랗다(X)] |
놔 | ∥20국회9 ‘놓다’의 활용형 ‘한글맞춤법’ -[놓아(○)] |
누각 | ∥14경찰2 [樓閣]두음법칙 표기 단어 두음법칙 -[루각(X)] |
누누이 | ∥20국회9 [屢屢이]여러 번 자꾸. ‘한글맞춤법 두음법칙 표기’ -[누루이(X)] |
누레지다 | ∥21경찰2∥16국회8 ㅎ불규칙은 어간 ‘ㅎ’탈락, 어미 ‘ㅣ’첨가 한글맞춤법 -[누래진(X)] |
눈곱 | ∥17기상7∥14국회9∥13국회9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액 ‘한글맞춤법’ -[눈꼽(X)] |
눈꺼풀 | ∥13국회9 눈알을 덮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살갗. ‘한글맞춤법’ -[눈꺼풀(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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