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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규정/한글맞춤법

[주관식훈련] 하루 30분으로 끝장내는 한글맞춤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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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지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문 옆에 (넓다란/널따란) 길이 났다.
우리는 (넓다란/널따란) 바위 위에 자리를 잡았다.
더위에 지쳐 바닥에 (널브러져/널부러져) 있었다.
(널판지/널빤지)로 궤짝을 짜다.
새로 이사한 집이 (넓직해서/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이사를 간 집의 마루가  (넓직해서/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밀가루 반죽을 홍두깨로 (넙적하게/넓적하게) 편다.
코는 뭉툭하고 입은 (넙죽해서/넓죽해서) 볼품이 없다.
강아지가 고깃덩어리를 (넙죽/넓죽) 받아먹었다.
담쟁이 (넝쿨/덩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달리기 시합에서 (네째/넷째)로 들어오다.
그는 동틀 (녘/녁)에 그곳을 떠났다.
(하느라고/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사흘 밤낮을(하느라고/하노라고) 했는데 이 모양이다.
(하느라고/하노라고) 했는데 생일상치고 영 볼품이 없는 것 같다.
(쓰느라고/쓰노라고) 쓴 것이 이 모양이다.
어젯밤에 공부(하느라고/하노라고) 늦게 잤다.
은행잎이 (노랗니/노라니) 가을이구나.
가을이라 그런지 은행잎들이 정말 (노랗네/노라네).

 

 

정답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문 옆에 널따란 길이 났다.
우리는 널따란 바위 위에 자리를 잡았다.
더위에 지쳐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널빤지로 궤짝을 짜다.
새로 이사한 집이 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이사를 간 집의 마루가 널찍해서 시원해 보인다.
밀가루 반죽을 홍두깨로 넓적하게 편다.
코는 뭉툭하고 입은 넓죽해서 볼품이 없다.
강아지가 고깃덩어리를 넙죽 받아먹었다.
담쟁이 넝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달리기 시합에서 넷째로 들어오다.
그는 동틀 에 그곳을 떠났다.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사흘 밤낮을 하노라고 했는데 이 모양이다.
하노라고 했는데 생일상치고 영 볼품이 없는 것 같다.
쓰노라고 쓴 것이 이 모양이다.
어젯밤에 공부하느라고 늦게 잤다.
은행잎이 노라니 가을이구나.
가을이라 그런지 은행잎들이 정말 노랗네.

 


해설
넉넉지 ∥17서울9∥17국가9∥17군무원9∥12군무원9
󰃰 안울림소리 뒤 ‘-하지’ 준말은 ‘하’ 탈락
󰃫 한글맞춤법 : [넉넉치(X), 넉넉찮은(X)]
널따랗다 ∥19군무원9∥17지방7∥15경찰2∥12기상9∥11서울9
󰃰 꽤 넓다.
󰃫 ‘다랗/따랗’ -[넓다랗다(X)]
널브러지다 ∥14국회8
󰂿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
󰃫 ‘모음’ 표기 -[널부러지다(X)]
널빤지 ∥13국회8∥11서울9
󰃃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
󰃫 한글맞춤법 -[널판지(X)]
널찍하다 ∥22서울9∥14국회8∥12국회9∥12국가7
󰃰 꽤 너르다.
󰃫 ‘소리/어법’ -[넓직하다(X)]
넓적하다 ∥19군무원9
󰃰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다.
󰃫 ‘소리/어법’ -[넙쩍하다(X)]
넓죽하다 ∥14국회9급
󰃰 길죽하고 넓다.
󰃫 ‘소리/어법’ -[넙쭉하다(X)]
넙죽 ∥18서울9
󰃌 주저하지 않고 선뜻 행동하는 모양.
󰃫 ‘한글맞춤법’ -[넓죽(X)]
넝쿨
덩굴
∥19기상9∥18서울9∥15서울9∥14국가9∥13국회8
∥11서울9∥11국가9
󰃃 식물 줄기의 하나.
󰃫 ‘복수 표준어’ -[덩쿨(X)]

∥13군무원9
󰂳 주로 대답할 때 쓰는 말.
󰃫 복수 표준어
넷째 ∥19기상9
󰃓  네 번째 순서.
󰃫 ‘한글맞춤법’ -[네째(X)]
∥13기상9
󰃃 쪽, 방향
󰃫 ‘한글맞춤법’ -[녁(X)]
-노라고 ∥21군무원7∥20지방9∥20군무원9∥11군무원9
󰃆 자기 나름대로 꽤 노력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느라고 ∥21군무원7
󰃆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노랗니
노라니
∥19서울7∥10국가7
󰃰 밝고 선명하게 노르다.
󰃫 복수표준어 -[노라니,노랗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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